고양도시관리공사(공사) 제2대 사장에 윤병천 전 공사 비상임이사가 취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지난 2월 사장 공모 결과 9명의 지원자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1일 최종 임명됐다.

윤 사장은 양주 출신으로 한양대 공업경영학과를 거쳐 1980년 3월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LH(대한주택공사)도시재생본부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11년부터 4년동안 공사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도시재생미래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허일현기자/hur20027@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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