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분권정당 논의의 핵심적 역할을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가 과감히 수행해 향후 회장단은 원외지역위원회 지원기구 신설, 당무참여 활성화, 지구당 부활, 공명정대한 경선, 정치개혁 특위에서 원외 의견의 반영 등 중대한 사안들을 적극 수행해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 다지기에 매진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박정 회장의 각오다.

현 새정치민주연합 파주을지역위원장인 박정 회장은 2004년 정치계에 입문, 파주에서 변함없는 생활정치를 펼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는 향후 당무위원회 구성기구로서 ‘강령과 정책 개정’, ‘중요 당무의 심의·의결’ 등 주요 당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상돈기자/psd161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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