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오는 31일 결혼 앞두고 임신 "벌써 3개월째?"

정주리, 오는 31일 결혼 앞두고 임신 "벌써 3개월째?"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정주리가 임신 중이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로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가족, 동료들의 든든한 지원과 배려를 받고 있으며, 임신 초기여서 웨딩앨범의 촬영도 수월하게 끝냈다.

앞서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이 함께하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한 정주리는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케이블 방송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사진=연합(정주리, 오는 31일 결혼 앞두고 임신 "벌써 3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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