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삼정동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의 파일럿 프로젝트인 ‘2016 청년커뮤니케이터 빅BIC(Bucheon Innovation Communicator)’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미술, 디자인, 영상 등 예술 관련 분야로 모집 연령은 1997년생부터 1983년생까지다. 활동기간은 16일부터 9월10일까지이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한다. 삼정동소각장과 문화재생사업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Design Thinking→ 팀 과제→ 디지털 제작→ 디자인 코칭 등 단계별 전문교육을 통해 삼정동소각장을 알리는 디자인상품을 공동창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으로 제작된 4~5개의 디자인상품 콘텐츠는 2017년 삼정동소각장 개관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빅BIC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새소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이수 후 수료증 발급 및 타이드인스티튜트의 제품화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32-320-6392. 김동성기자/est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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