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병으로 별세한 '국민배우' 신성일 씨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6일,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이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엄앵란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성일 씨의 빈소에서 취재진에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
원로배우 최불암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성일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길을 나서고 있다. 연합
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신성일의 빈소를 찾은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인 송해(91)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밝게 빛난 '별'이 안식에 들었다.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사진은 신성일을 당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려 놓은 1964년 영화 '맨발의 청춘' 한 장면. 연합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밝게 빛난 '별'이 안식에 들었다.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신성일, 윤정희가 공연한 김수용 감독 연출의 '사랑의 조건' 의 한 장면. 연합
배우 신성일이 지난 10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입장하는 모습. 연합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밝게 빛난 '별'이 안식에 들었다.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사진은 2007년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신성일-엄앵란. 연합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사진은 김기덕 감독의 1964년작 영화 '맨발의 청춘' 포스터의 신성일과 엄앵란.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