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지역 당선자 14명의 평균 연령은 57.2세로 전원 남성으로 나타났다.사상 첫 인천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 탄생은 이번 총선에서도 물거품으로 돌아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지역 당선자 중 60대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66, 연수구을), 김교흥(63, 서구갑), 허종식(62, 동구미추홀구갑), 유동수(62, 계양구갑), 맹성규(61, 남동구갑), 박선원(61, 부평구을), 국민의힘 윤상현(61, 동구미추홀구을) 등 7명으로 전체 당선자의 절반을 차지했다.50대는 민주당 이재명(59, 계양구
인천시
박유진
2024.04.1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