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내 휴가 확산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올 여름 가족 맞춤형 여행지 30곳을 추천했다. 시는 섬, 농촌, 어촌, 생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관광지 30곳을 선정했으며 학교 등을 대상으로 인천 체험관광지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 추천 여행지는 대이작도 풀등, 팔미도 등대, 해변 캠핑장, 삼림욕장, 농어촌 마을 등으로 짜여졌다. 시는 오는 25일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 31일과 다음달 1일 무의도 춤 축제, 다음달 7~9일 ...
사회
2015.07.14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