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일부 종목에서 단일팀을 꾸리는 남북 선수단이 4일 서로의 격려를 받으며 선수촌에 입촌했다.이날 오전 북한 대표팀의 입촌식엔 한국 관계자들이 찾아 박수를 보냈고, 오후 한국 대표팀 입촌식엔 북한 선수들이 나와 축하인사를 보냈다.전민식 선수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케마요란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이라크, 홍콩, 쿠웨이트, 동티모르, 투르크메니스탄, 시리아와 함께 대회 공식 입촌식을 했다.입촌식에는 골볼 10명, 양궁 3명, 사이클 3명, 역도 9명, 사격 21명,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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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