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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시화공단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 중국국적 30대 남성 1명 숨져 25일 오후 4시 11분께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건물에서 발생해 인접 건물로 번진 상태로 진화 중에 있다.화재로 인해 중국국적 남성 진모(33)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김형수기자
- [종합] 시흥 시화공단 프라스틱 공장 화재 1명 사망...방화 가능성 무게 추석 연휴기간 중인 25일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한 프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30대 중국인 1명이 숨졌다.숨진 중국인은 과거 이 공장에서 일했던 직원으로 밝혀져 그가 왜 공장에 와서 숨졌는지,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불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 A씨(33ㆍ중국)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이 불로 연면적 2천100여㎡ 규모의 3층짜리 공장 건물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