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미운 우리 새끼’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미운우리새끼#본방사수#기대된다 #홍블리#잘태#예수리#윤도리#뚜지#이뚜비#엄마#아빠”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홍진영과 홍선영 등 가족들과 매니저 등이 거실에 모여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개성 있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흥 넘치는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보다 5살 많은 37세이며, 성악을 전공했으며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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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PD “홍진영 언니 홍선영, 정말 재주 많고 매력 있는 사람” ‘미운 우리 새끼’ 곽승영 PD가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씨의 출연이 화제인 것에 대해 “다행스럽다”라고 안도했다. 19일 곽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진영씨의 언니 홍선영씨는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 과하지 않게, 담백하게 담아내려 노력했고, 촬영 전부터 두 분과 얘기도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씨가 말했던 것처럼 홍선영 씨는 정도 많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진영씨가 생활하는 모습을 찍어야 하는데 언니가 같이 살고 있다 보니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