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상 분야도 복지, 행정, 자치, 재정, 도시재생, 건축, 교통, 도로, 정보통신, 일자리 등으로 다양해 시정 전반에 걸쳐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이 돋보였다. 

고양특례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진=고양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 해결’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춤추는 빗자루’가 경기도 2022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대통령 표창)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양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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