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과거 미인대회 우승 사진 보니…"청순 글래머"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의 과거 미인대회 우승 사진이 화제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재학 당시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언니 양한나와 함께 인터넷 '5대 얼짱'으로 꼽힐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원은 발레로 다진 화려한 무용실력과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정원은 지난해 6월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예선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빼어난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늘씬한 팔·다리 등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최근 전현무와 양정원은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와 함께 '사귄지 70일', '궁디팡팡'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정원은 2008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러브 싱크로'에 출연, 전현무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홍지예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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