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전화 통화 "무슨 사이?"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전화 통화 "무슨 사이?"

개그맨 장동민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장동민 가족은 KBS 2TV의 간판 섹션다큐 'VJ 특공대'를 지켜보던 중 버럭 했다.

'들개로 변한 유기견'에 대한 부분을 시청하며 애견인으로서 화를 참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SBS '스타킹'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몸매 종결자' 유승옥을 본 장동은 TV보다가 유승옥과 바로 통화를 하며 범상치 않은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장동민은 유승옥과 통화하며 '저주'라는 단어까지 언급했다는데 이들 두 사람은 과연 무슨 인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김부선-이미소 모녀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장희 편'을 시청했다. 평소 최고의 가수로 이장희를 꼽아왔던만큼 큰 기대감을 갖고 집중하며 시청했다.

특히 15년 만에 무대에 선 가수 권인하가 '어머님의 자장가'를 부르자 딸 이미소는 엄마 김부선에게 "나에게도 자장가를 불러준 적이 있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부선이 "당연하다"며 딸을 향해 갑자기 '자장가'를 불러줬다. 그러나 이미소는 "무슨 자장가를 그렇게 농염하게 불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예기자/

사진=KBS(작정하고 본방사수 동민 유승옥)

   
▲ 작정하고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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