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병원 유치를 추진 중인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에 총 39개 기업이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시 숙원 사업이던 종합병원 설립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5일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공고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 지난 4일까지 총 39개 기업으로부터 참여의향서를 접수받았다.의향서를 낸 기업은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차헬스케어, 차바이오텍, 차케어스, LG CNS,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영, SK D&
과천뉴스
정현·하재홍
2024.11.05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