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남동구 백범로 117)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와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 김희철(민)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나대기(민)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인천시 시ㆍ구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환담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6월 1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난 12년여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박종우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무분별한 토목, 건축 사업으로 남동구가 심각한 재정위기에 빠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예비후보는 5일 남동구의 가장 긴급한 현안문제는 심각한 제정위기라고 주장했다.그는 "현재 남동구의 상태를 병원으로 치면 코드블루(심정지 환자 발생) 상태다"며 "이는 지난 4년 동안 민주당 소속의 이강호 구청장이 무분별한 토목, 건축 사업을 벌인 결과"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구청장이 발행한 지방채 규모가 200억 원에 이르는데, 이는 이 구청장 재임 기간 중 5개의 주민자치센터 증축, 복지
문병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이 남동구청장 출마선언을 통해 "IT, 경제 분야에서 쌓은 능력과 열정을 남동구에 쏟아 낼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문 전 특보는 4일 남동구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민생의 현장에서 검증받은 문병인이 당선자효과만 노린 상대당 후보들을 이기고, 남동의 미래를 열 것"이라며 "남동은 명실상부한 인천 제1의 도심로서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전략과 추진력이 필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백범로 117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박 예비후보와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 김희철 민주당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나대기 만주당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인천시·구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 자유로운 환담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여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해 열린행정 구현,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
이병래 인천시의원(민주·남동5)이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와 행정, 교육, 교통, 산업의 중심지이자 농업과 어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남동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역동적인 남동구,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남동구를 지혜로운 구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5대 핵심 공약으로 구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 소통과 참여로 구민이 행복한 남동, 다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남동, 문화·관광·교육도시 남동, 정주 여건 개선
김종필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홍보물을 가정에 발송하는 등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3일 김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김 예비후보의 공약을 담은 홍보물을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남동구 세대 10%에 보냈다.김 예비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20년 정치경험으로 윤석열 당선인 총괄보좌역 이철규 국회의원과 원희룡 전 도지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중앙정치와 소통이 가능하고, 젊고, 깨끗하고,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예비후보는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월판선 KTX 이음 고속열차 정차역에 ‘인천논현역’ 이 포함돼야 한다"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인천시와 국토부를 상대로 정차역 관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월판선은 송도역을 기점으로 월곶~광명~판교역을 잇는 40.3㎞ 복선전철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여주~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 개통되면 인천~강릉까지 2시간 이동이 가능하다.현재 추진 중인 월판선 KTX 이음의 경우 인천 구간 정차역이 노선의 시작인 송도역(수인선) 한 곳이다.박 예비후보는 "논현역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이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를 돕는다.박 예비후보는 이 전 국회부의장이 자신의 후원 회장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인천 출신인 이 전 국회부의장은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맡았다.이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고문, 제13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을 지내며 인천 발전에 기여했다.박 예비후보는 이 전 국회부의장 초선일 때 의원 사무실 인턴을 하면서 이 전 국회부의장과 인연을 맺었다.박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이 전 국회부의장을 보좌하면서 인천지역
박종효(국민의힘)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이 남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최근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그동안 국가와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민을 위한 올바른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했다"며 "인천 남동의 뚜벅이로 지켜온 신뢰와 행정, 입법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과 남동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남동구청장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5대 이윤성 국회의원실(남동구갑) 인턴을 시작으로 약 20여 년 동안 국회 보좌관과 인천시장 비서실장으로 일해왔다.특히
박인동 인천시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시의원은 23일 시의회 본관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박 시의원은 제6·7대 남동구의원, 제8대 인천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12년 동안 인천시민과 남동구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그는 "인천 행정·문화의 중심도시인 남동구의 가치를 빛내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남동구청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구의원·시의원을 지내며 쌓은 의정활동 경험과 검증된 민원해결 성과 등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