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박태희 도의원 후보, 정희태 시의원 후보 등을 허위사실 공표로 지난 26일 각각 경찰에 고발했다.강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양주시장 TV토론회에서 정 후보가 강 후보에 대해 선거법 위반 사실을 부각하며 ‘지금 경찰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주장과 포천시장 후보가 발표한 의정부-포천 전철 관련 설명 내용 중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가 ‘포천시장을 만나서 의정부-포천 전철 관련 재검토 내용에 동의했다고 보도되고 있다’고 말한 내용이 명백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4일 오전 9시 양주 덕정역에서 만나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정책 협약을 맺었다.정책협약 내용에 대해 강 후보 측은 "양주발전과 직결되는 공약 등을 김은혜 후보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양주시민의 관심사 가운데 실현 가능한 부분을 선별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GTX C노선(동두천-덕정-수원-평택) 연장, 7호선 연장 고읍~옥정 구간 분리 시행, 서울~양주 고속도로 조속 추진, 진로, 진학, 직업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보건의료기관 확충, 아트센터 및 양주민속마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 경민대학교 졸업- 양주혁신교육포럼 공동위원장- 정성호 국회의원 정책특보- 8대 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주요공약- 과감한 양주시정 개혁- 도약하는 경제도시 조성- GTX-C노선의 신속한 개통과 전철 7호선 고읍·옥정 동시 개통- 백석-광적-서울(신촌)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정덕영(52)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는 공무원 출신만 시장을 역임해왔던 양주에서 첫 번째 정치인 출신 시장이 되어 시민을 위한 양주의 대변혁과 대전환의 시대를 꿈꾸고 있다.7·8대 양주시의회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반도체 대기업 반드시 양주에 유치시켜 경기 남북 격차 해소와 더불어 양주의 가치를 배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강수현 후보는 23일 양주지역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와 함께 23일 오후 2시 양주 테크노벨리 풋살장 앞에서 반도체 대기업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이는 같은 당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5일 ‘경기 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를 공약했는데, 강수현 후보가 이를 양주에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36년 동안 양주에서의 공직 생활로 양주와 행정에 정통한 만큼 전문성을 살려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19일 덕정동 일원에서 ‘제8회 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양주시당협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출정식은 안기영 양주시당협위원장을 비롯해 현삼식 상임선대위원장(전 양주시장), 이흥규 총괄공동선대위원장, 이영주·김민호 도의원 후보, 박경수·윤창철·이승우·정현호·임재근·김현수 시의원 후보, 비례대표 강혜숙 후보, 당원, 국민의힘 지지자 2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강수현 후보는 "37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양주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제 국민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는 양주 대변혁·대전환을 위한 5대 비전 공약을 발표했다.정덕영 후보가 발표한 5대 비전은 2035년 50만 첨단신도시 양주로 대변혁, 시민이 주인, 시민 중심 양주로 대전환을 위한 공약이다.세부적으로는 ▶과감한 양주시정 개혁 ▶도약하는 경제도시 양주 ▶막힘 없는 교통도시 양주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도시 양주 ▶수준 높은 교육·문화 혁신도시 양주로 구성됐다.5대 비전의 세부 공약으로는 ▶옥정 물류센터 전면 재검토 ▶국민의힘의 7호선 양주 패싱을 저지할 7호선 원안 신속추진 등 양주시 현안들을 신속히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국민의힘의 7호선 재검토 만행을 규탄하고, 경기도와 양주의 미래를 열어나갈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공동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대신해 정성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가 양주시의 공동공약 실현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김동연 도지사 후보와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경기도·양주시 공동공약으로 ▶과감한 양주시정 개혁 추진 ▶경기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과 함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6·1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날 정덕영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재만 경기도의원과 이희창 양주시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함으로써 본선을 앞두고 ‘원팀’ 선대위가 구성됐다.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선대위는 도의원, 시의원 캠프 본부장, 각 정책위원, 특보, 자문위원, 11개 읍·면·동 지역선대위 등 7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정성호 국회의원(4선)이 맡기로 했다.공동선대위원장은 박재만 도의원, 이희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양주시장 공천에 도전했던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이 18일 강수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 원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의 수석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양주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힘 강수현 후보를 지지하고 정책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지난 4년간 민주당 시장의 공백은 양주의 잃어버린 10년과 같다"고 지적하면서 "강수현 후보와 힘을 합쳐 양주시정을 20년 앞당겨야 할 책임을 함께 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강수현 후보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통해 100년 양주 미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과세표준 기준 ‘3억 원 이하(과세표준 5억 원 이하 수준) 1가구 1주택의 재산세를 전면 감면하겠다’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원팀 공약 1호를 발표했다.강 후보는 "지난 9일 막을 내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은 코로나로 궁지에 몰린 서민에게 더 큰 피해를 가중시킨 것은 부동산 정책이었고 그 결과 1주택을 가진 서민·중산층도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중 효과로 급격한 세 부담으로 연결돼 월급 받아 세금 내면 없고 결국 미래의 희망까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주당 정권의 저질러 놓은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진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이에 대해 사실여부와 법리적 합당성이 없는 ‘고발’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강수현 후보는 지난 11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자신을 고발한 더불어민주당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12일 강수현 후보 선거사무소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중부일보 2022년 5월 12일 보도)했다.지난 3월 30일 강수현 후보가 경기섬유컨벤션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지역위원회는 11일 ‘6·1 지방선거 혁신공천 결과발표회’를 열고 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양주시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이날 정성호 지역위원장은 공천에 대해 "혁신공천을 통해 정치기득권 타파, 세대교체, 여성, 청년, 정치신인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양주시장 후보자의 경우 지난 7번의 시장이 모두 행정 공무원 출신으로 선출된 관행을 깨기 위해 시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양주시장 후보로 공천했는데, 이에 대해 시정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강수현 후보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더불어민주당 양주지역위원회는 강수현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3월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을 당시 장소와 방식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1일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30일 강수현 후보가 경기섬유컨벤션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공직선거법 ▶제59조(선거운동기간) ▶제91조(확정장치의 사용 제한) ▶제254조(선거운동
6·1 지방선거 양주시의원에 도전한 국민의힘 정현호 후보가 지역 공약을 바탕으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양주나 선거구(양주1·2동)에 출마한 정 후보는 과밀학급 및 교육 민원 해결과 양주교육지원청 개설 추진 등 지역 밀착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정 후보는 "도시개발 확장성이 높은 양주동은 체계화 된 도로 개설 및 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난개발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며 "체계적인 개발개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비용의 반영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으로 ▶과밀학급 해소 및 양주교육
6·1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양주시 후보들이 ‘정치’가 아닌 ‘행정’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3일 양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젊고 능력있는 일꾼들이 양주시의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공언했다시장에 도전하는 강수현 후보는 "이제 지방선거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신발끈을 고쳐 매고, 민주당 폭정이 낳은 시정의 실패를 본선 승리로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그는 이 자리에서 "양주의 정치인들은 민선시대를 거치면서 지역의 일꾼을 참칭하면서 시민들에게 실망과 분노만 안겼다"고 지적했다.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일 기초자치단체장 2명을 추가 발표했다. 확정된 후보는 ▶남양주시장 최민희 ▶양주시장 정덕영 등이다.부천시장 후보는 4인 경선을 통과한 장덕천 부천시장과 조용익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의 결선을 통해 가릴 전망이다.신연경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9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5명을 추가 발표했다. 확정된 후보는 ▶연천군수 김덕현 ▶구리시장 백경현 ▶양주시장 강수현 ▶동두천시장 박형덕 ▶의정부시장 김동근 등이다.이지은기자
양주시장 출마 누가뛰나6·1 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성호 현 시장이 조기퇴임하며 불출마가 확정되면서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가열찬 경쟁이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민선5기 시장선거 출마경험 박재만탄탄한 인지도의 3선 시의원 이희창과감성 돋보이는 정덕영까지 3파전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덕영(52)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만(59)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희창(61) 양주시의회 의원 등 3명의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정덕영 의장은 재선 시의원으로서 신속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과감한 조례 제정을 해왔다는 평이 따른다.시민의
양주시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용석 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가 공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영주 전 양주청년회의소 회장, 홍재경 현 전국 칡한우협의회 회장, 최준원 전 김성수 국회의원 보좌관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직 박태희 경기도의회 의원의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박길서 (64)전 양주시의회 의장과 김민호(42)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졌다.양주시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국민의힘에서 임재근 양주시의원, 함연수 양주건설 대표, 김영호 대한생활체육회 킥테니스협회 회장, 김
국민의힘 양주시장 강수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보내져 온 쌀 화환을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양주시청 사회복지과에 기부된 쌀 200kg은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쩡이다. 강 예비후보는 "일체의 화환을 정중히 사양하려 했지만 축하 화환 대신 보내져 온 쌀 화환은 의미있는 곳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뜻 깊은 쌀 화환 기부를 통해 양주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진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