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선대위가 부정·불법 선거운동에 대비해 선거부정감시단을 운영하고 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임병택 후보는 "다른 지역과 달리 네거티브 흑색선전 없는 정책선거로 시흥시 품격을 높여주신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임병택 캠프와 민주당은 지난번 클린선거 다짐처럼 선거운동 종료시까지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의 뜻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이에 선대위는 100여 명의 ‘선거부정감시단(단장 김건우)’을 각 19개 동에 배치해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체제에 돌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26일 ‘문화·예술’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임병택 후보는 "시흥의 아름다운 하천·바다·호수 물길을 따라 시흥시만의 독특한 문화예술거리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남부·북부 문화예술회관 건립으로 문화가 흥하고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문화·예술 도시를 위한 공약으로 ▲시흥문화예술회관 2023년 완공 ▲소래산 인근, 시흥 북부권 제2문화예술회관 건립 ▲문화재단 설립을 통한 문화-예술사업 활성화 및 재도약 ▲물길 따라 버스킹거리 조성(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시흥예술인들과의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는 19일 자신의 사무실과 삼미시장 앞에서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이날 장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백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 14년간 민주당이 독식했던 시흥은 시민들에게 좌절감과 허탈감만 안겨준 안타까운 시간이었다"며 "과거의 잘못을 뒤돌아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 위해 나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또, 그는 "시 재정은 최근 나라 살림 연구소에서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재정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아 시정운영이 바닥을
장재철 국민의힘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경영과 졸업- 제6대 시흥시의회 의장- 윤석열 후보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시흥(을)당협위원장▶주요공약- 위기에 강한 시흥을 만들겠다- 차별 없는 균형 발전 도모- 서울역 25분 전철시대 열겠다- 다양한 복지공동체 지원 삶의 질 제고 균형발전 통한 시흥발전 견인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조화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시의원으로부터 시작한 그날의 설렘과 가슴 벅찬 심정이 지금과도 같다고 밝혔
"K-골든코스트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도시 ‘K-시흥시’ 꿈을 시민들과 만들어 내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이 2일 오전 10시30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재선에 돌입했다.이날 임 시장은 "오는 6월1일 시흥시장 선거는 지난 4년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미래 4년 동안 가장 일 잘 할 사람을 선택하는 시흥시민의 축제"라며 지난 4년 동안의 업적과 미래 4년 동안에 해낼 수 있는 공약 사항을 발표했다.먼저 지나온 4년 동안 ▶서울대병원,서울대 치과병원 건립확정 ▶시화 국가 산업단지 스미트산단 및 대개조사업
시흥시장 출마 누가뛰나정치적으로 야권세력이 주도하는 시흥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15년만의 보수의 탈환과 진보의 수성을 이어나갈것인가에 대한 초집중 관심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실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시흥시는 지난 대선때 선거인수 424,723, 투표수 317,197중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78,462표를 득표하고 윤석영 후보가 125,544를 득표해 5만여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득표비율이 1위를 차지하는 강한 진보 지역이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후 윤석렬 당선인이
시흥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선거구 획정 조정으로 시흥지역 광역 선거구가 1곳 추가돼 5개 선거구로 조정됐으며 시의원, 도의원 정수가 각각 2명(시의원), 1명(도의원)이 증원 될 예정이어서 선거를 준비하던 일부 후보들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있다.하지만 28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측에서는 광역의원 지역으로 제1선거구에서는 안광률 도의원,제2선거구 장대석 도의원,제3선거구 김종배 도의원,제4선거구 김진경 전 도의원,제5선거구 이동현 도의원이 출마 채비를 마친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 힘 측에서는 제1선거구 편석현 현)경기교육발전협회 회장,제2선
국민의힘 시흥을 장재철 당협위원장이 4일 11시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흥시장에 대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이날 장재철 예비후보는 "먼저 12년간 시흥시의원으로 봉사할수있도록 소명을 주어서 열정을 다해 뛰었다"며 "새롭게 태동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자치분권시대 시흥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흥시장에 출마한다"고 변을 밝혔다.이어 장 예비후보는 `소통과 조화 그리고 혁신`이라는 시흥시의 3대가치와 시흥비전을 실천할 5대 핵심과제를 소개했다.▲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 위기 등이
민선4기 시흥시장을 역임한 이연수 국민의힘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다시한번 시장직에 도전장을 던졌다.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날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며 관계자들과 함께 사과의 큰절을 올렸다.이날 이 후보는 ‘이연수의 꿈은 죽으나 사나 시흥발전’이라는 기자회견문을 읽으며 시흥시장 재직 시절 제3 경인고속도로 착공과 배곧신도시 토지매입, 서울대 캠퍼스 유치착수, 시화MTV사업 착공 등을 소개했다.또, 시흥에서 어려운 일을 겪는 분들이 찾아오면 어떤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많
차기 시흥시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인물들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시흥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임병택 시흥시장이 39.4%를 기록했다.이어 이동현 경기도의회 의원이 17.5%를 얻었다. 임병택 시장과 이동현 도의원의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을 당협위원장이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시흥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장재철 시흥을 당협위원장이 24.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이어 이연수 전 시흥시장이 1
제20대 대선이 끝난 직후 시흥시민의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 안 0.7%p 격차를 보였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시흥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40.9%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다음으로는 민주당(40.2%)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정의당(3.8%) ▶국민의당(2.1%) ▶기타정당(1.3
시흥시민들이 ‘GTX-C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대해 강한 열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시흥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GTX-C 오이도역 연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 78.6%가 ‘찬성한다’고 밝혔다.이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11.1%이었으며, ‘잘 모른다’는 답변도 10.3%에 달했다.성별로는 여성(79.7%)이 남성(77.5%)보다 찬성하는
시흥시민 절반 가까이가 차기 시장 선정 시 ‘정책’과 ‘공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시흥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오는 6월 선거에서 어떤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9.3%가 ‘정책과 공약’이라고 답했다.이어 26.9%가 ‘소속 정당’이라고 응답했으며, 13.7%가 ‘도덕성’이라고 답했다. ‘학연·지연’을 염두에 두겠다는 의견
6월 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시흥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의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을 당협위원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비친 부동층 비율이 약 30%대에 육박하는 등 아직 민심의 향방을 가늠하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시흥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
이연수 前 민선 4기 시흥시장이 "이연수가 꿈꾸는 시흥"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검정고시 출신이면서, 안산, 시흥 경찰서장을 거쳐 시흥시장에 당선되기까지 한 前 시흥시장 이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시흥 발전의 초석이 된 제3 경인고속도로, 배곧신도시 매입, 서울대 캠퍼스 유치, 시화 MTV 협약, 시흥갯골공원축제와 평생학습축제 시작, 매화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 시흥 발전에 기여했다.이번에 출간하게 되는 "이연수가 꿈꾸는 시흥"(부제 :일, 삶,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흥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 홀에서 ‘아름다운 헌법’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재선 도전 레이스를 본격 시작했다.이날 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공연은 자제하고 저자 사인회 대체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박정위원장과 문정복의원 등 시민 수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임시장 출판기념회에서는 임시장이 걸어온 사진전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 사진,책의 주제로 만든 내용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임시장은 `아름다운 헌법`이라는 책을 통해 시민의 존엄과 행복 그리